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22일 인접 5개 지역구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영등포 구 의사회와 상호 협력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보라매병원과 5개구 의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상호 진료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공식적인 협약을 맺음에 따라 시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더 유기적이고 활성화된 교류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보라매병원은 2007년 말경 900병상 급의 대형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재 성체(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센터를 포함한 새 병원 증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콜센터(Call center)를 설치하여 진료협력체계 강화 및 환자 편의 향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립병원으로서 서울 서남권 지역의 거점 공공병원이기도 한 보라매병원은 증축중인 새병원이 완공되면 이 지역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진료병상 확보 및 한층 더 높아진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며, 환자중심의 친절한 병원으로 시민진료편의 향상 및 보건의료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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