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27일,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상생을 위하여 원주시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정기연주회를 단체 관람했다.

김용익 이사장을 비롯한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관람한 이번 연주회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제123회 정기연주회로 ‘겨울,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주제로 진행됐다.

공단은 올해에만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하여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을 포함하여 4회에 걸쳐 문화행사를 후원 및 주최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생활 속 문화접점 기회 확대를 통해 소통과 공감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위하여 다양한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을 원주 본사로 초청하는 지역교류 행사의 정례화 방안도 마련하여 지방이전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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