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보훈병원이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좌측에서 세번째가 이정열 원장)

중앙보훈병원(원장 이정열)이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공공의료발전 시상식에서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앙보훈병원은 공공성 강화 및 양질의 적정 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서비스 등 총 4개 영역 전 부문에서 총점 92.8점(전체 평균 77.4점)을 받았다.

병원은 “특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품질 향상을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계속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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