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9일(월) 오후 5시 별관 8층 대강당에서 감염관리실과 QI실이 공동주관하는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감염관리위원회 위원장인 이용성 병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부서의 대표들 뿐 아니라 방청객도 함께 참여하여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관련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도전 골든벨” 행사에서는 골든벨상 1명, 아차상 2명, 노력상 2명이 수상했으며, 전 직원 대상 표어공모전(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도 실시하여 직원들의 환자 안전 및 감염관리 의식을 한층 더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좋은삼선병원은 매년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손위생 수행률 90% 달성 및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 환자 및 직원 안전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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