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2일 오후 5시 대강당 상지홀에서 개원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40년을 비롯하여 35‧30·25‧20‧10년 장기근속자와 이념구현 교직원 및 부서, 협력업체, 자원봉사자 등 84명에 대한 공로 표창과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김용남 병원장은 “개원 49주년을 맞아 병원 발전과 환우 진료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성과 책임을 갖고 진료에 임해주길 바라며, 무엇보다 같이 근무하는 동료를 아끼고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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