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22일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의약외품 제조·수입업체 민원담당자 간담회’를 연다.

장소는 서울식약청(서울특별시 목동 소재) 별관 3층 소회의실이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하반기 민원만족도조사(Happy Call) 결과 나타난 불편사항과 개선 요구사항에 대해 민원인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의약외품(지면류제) 관련 규정의 최근 제·개정사항을 안내게 된다.

서울식약청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지향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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