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광현)은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치매’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한 노년, 지혜로운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가 ‘치매의 모든 것, 젊은 뇌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치매의 예방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대한정신건강재단에서 ‘행복나눔 마인드 클리닉’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직접 찾아가 대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는 대국민 특강 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좌는 정신건강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의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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