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지난달 31일, 3층 우아갤러리에서 동평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장활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평재가노인복지센터는 2017년 9월 설립되었으며 사회복지사 등 4명의 직원이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 및 각종 필요한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센터다.

김원배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울산시 소재 복지센터와 네 번째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재가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커뮤니티케어 중심재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활욱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로봇재활병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독거노약자들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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