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은 우리나라가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내과. 신경과 교수를 주축으로 노년기 환자 건강관리를 위한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을 개설, 진료를 시작했다.

"100세 건강지킴이 클리닉"의 특징은 내과 및 신경과 교수 주축 전문의료진 협진으로 노인환자에게 개별적 맞춤진료를 펼친다.

또 노인환자 전용 수납창구 신설로 노인환자의 병원 체류시간을 간호화 했고, 진료/검사/수납 등을 편하게 마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의료진의 협진 체계를 바탕으로 노인환자의 포괄적인 진료가 가능하며 65세 이상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목요일 오전이다.

한국인의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6명 이상이 만성질환을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으며, 평균 기대수명은 80세가 넘지만 질병이 없는 건강수명은 70.7세 정도로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이 10년이상의 차이가 난다. 즉 질병이 있는 상태로 10년 이상의 긴 시간을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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