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달 24일, 서울 남산에서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남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훼라민큐,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사연을 응모한 중년 여성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단풍으로 물든 남산 순환로를 걸으며, 기념사진 촬영, 퀴즈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또한, 대표적인 중년 질환인 여성 갱년기, 정맥순환장애의 증상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훼라민퀸 일반인 모델 콘테스트’에서 3기 모델로 선정된 이인하, 허정원 씨가 함께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배우 장미희 씨와 함께 훼라민큐의 신규 TV-CF에 출연하기도 한 이들은, 콘테스트 응모부터 모델 발탁까지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훼라민퀸 모델 활동으로 얻게 된 자신감 등 경험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동행캠페인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최근 갱년기 증상에 대해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는데, 가을 단풍길을 걸으며 많은 분들과 이에 대한 솔직한 대화도 나누고 질환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갱년기를 전후로 다양한 신체적인 변화와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데, 아직 많은 분들이 갱년기 증상이나 정맥순환장애를 무심코 방치하거나 혼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동행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년 여성들과 중년 질환에 대한 건강 정보를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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