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일(금) 서울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리는 한국보건행정학회 후기학술대회에서 ‘미래의 위험과 기회, 새로운 가치영역 그리고 의사결정’을 주제로 세션을 운영한다.

‘미래의 위험과 기회, 새로운 가치영역 그리고 의사결정’ 세션은 전 심평원 상임감사를 역임한 조재국 박사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심평원 허윤정 연구소장이 ‘보건의료 미래의 위험과 기회’, 김동환 부연구위원이 ‘미래 위험과 편익의 평가’, 김동숙 연구위원이 ‘새로운 의료기술의 잠재적 가치와 의사 결정’ 주제를 각각 발표한다.

이어 오주환 교수(서울대), 이기홍 교수(한림대), 배은영 교수(경상대), 김준현 대표(건강세상네트워크), 신현호 변호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가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보건행정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보건행정 30년 미래를 계획하다’ 주제로 보건의료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보험을 위한 미래계획을 제안하는 등 바람직한 미래 보건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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