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최근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했다. |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복수경·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10월31일 대전 샘머리공원에서 ‘2018 전동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전동 이동보조기기 사용에 있어 중요시 되고 있는 소모성 부품인 배터리와 경정비 및 관리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와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아트라스BX가 후원했다.
대전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대전지역 장애인 80여 명에게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배터리 교체를 지원하고, 그 외에 보조기기 소독 및 세척, 경정비 및 수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보조기기 사례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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