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31일, 그랜드힐튼서울 컨벤션호텔(서울 서대문)에서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대상인「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

17회를 맞이한 이 상은 품질경영과 그린경영, 사회공헌, 에너지경영, 지속가능경영 등 10개 분야로 나눠 시상되고 있다.

심평원은 2013년부터 2017년 까지 5년 연속으로 품질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금년도에는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승택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민, 요양기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심사·평가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세계적 의료심사평가기관으로 도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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