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기술투자 파트너링(기술투자로드쇼) 행사가 지난 24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관했다.

진흥원이 바이오헬스 관련 입주기업이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해 투자사와의 파트너링 개최를 통한 투자활성화를 모색하는 ‘찾아가는 인베스트페어’의 일환이다.

이날 (주)프로셀테라퓨틱스, (주)싸이토딕스, (주)큐젠바이오텍, (주)아이비스바이오 등 4개 회사의 기업설명회가 이루어졌으며, 투자기관으로는 미래에셋, 인터베스트 등 10개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사단법인 바이오헬스케어협회 관련 8개 기업들과의 투자 상담을 통한 금융솔루션 지원이 있었으며 KB인베스트먼트와 바이오헬스케어협회간의 투자협약도 체결됐다.

진흥원은 “대전지역의 유망한 기술력을 지닌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과 장기자금 투자를 원하는 투자사들 상호 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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