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이 발행하는 학술지 ‘보건사회연구’가 최근 2018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94.6점(100점 만점)으로 ‘등재학술지 유지’ 판정을 받았다.

체계평가와 정성평가로 이뤄진 이번 학술지 평가에서 ‘보건사회연구’는 모든 지표에서 만점 또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특히 KCI(Korea Citation Index·한국학술지인용색인) 인용지수가 매우 우수해 게재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1981년 창간된 ‘보건사회연구’는 계간지로 학계, 정책전문가, 관련 기관의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소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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