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2018 스마트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관 전문가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헬스케어 혁신 기술과 표준’ 주제로 오전 세션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의료기기 규제혁신 위한 제언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의료기기 ▲의료 인공지능 연구개발 실제 ▲의료 3D 프린팅 기술 동향 ▲로봇 의료기기 개발 및 미래 ▲국제 표준 동향 등이 발표됐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료기기 규제 방향에 대한 논의는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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