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가마치 그룹(Kamachi Group Associated Hosptials)내 병원 관계자들이 지난 18일 오후 2시,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을 방문했다.

신유쿠하시병원 히와다시 미키 감염관리실장을 단장으로, 간호부, 행정부 의료연계실, 재활치료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13층 회의실에서 서우영 병원장 및 사무국장, 병원팀장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관련 부서를 견학했다.

간담회에서 서우영 병원장은 '양국 의료환경의 차이를 인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발전적인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 가마치 그룹과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 양 기관은 지난 2010년 업무협약 이후, 정기적으로 병원 탐방 및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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