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간호대학(학장 송경애)과 간호대학 호스피스연구소(소장 WHO 협력센터장 용진선 수녀)는 26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2018년 국제영성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성 : 외로운 사회와 치유적 현존'을 주제로 ▲ 영적 돌봄을 통한 사회적 치유(박준양 신부, 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 영적돌봄과 실무(Dr. Anne Vandenhoeck, 벨기에 쿠루벤대 신학 및 종교학 교수) ▲ 영적돌봄과 교육(Dr. Fiona Gardner, 호주 라트로베대 사회복지학 교수) ▲ 영적돌봄과 도구 : ‘연민어린 돌봄’, 한국형 ‘죽음의 질’ 등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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