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가 18일 한국사무소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가 18일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사무실에서 한국사무소 개소를 알리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글로벌 PR에이전시인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을 수상한 회사다. 모스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태연), M&K PR(대표 정민아), SMC(대표 윤용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www.allisonpr.co.kr)를 론칭했다. 운영은 3사 대표가 공동으로 한다.

사무소는 아태 지역에서는 11번째, 세계적으로는 30번째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소비자와 B2B 고객 모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미디어 관계, 위기관리, 디지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명실상부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로서 IT, 소비재, 산업, 헬스케어, 정부공공기관 등 사업 파트너로 하고 있다.

헬스케어와 라이프 부분을 총괄할 김태연 대표는 2011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를 창업해 세계적인 제약회사, 의료기기, 공중 보건 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및 기타 건강, 생활 제품에 대한 PR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정민아 대표는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하고, 윤용로 대표는 컨슈머 PR과 산업재를 맡는다.

한편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앨리슨+파트너스의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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