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훈 울산대학교병원 스포츠의학 센터장이 지난 10월 13일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대한견주관절학회와 대한정형초음파학회 공동주최로 개최된 경상견주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학술 업적상(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경상견주관절학회는 “고상훈 교수가 학술연구에 매진해 활발한 연구 및 탁월한 활동으로 정형외과와 견주관절 분야의 학술 발전에 이바지했다”며, 그간의 업적을 인정해 특별한 학술업적상을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고상훈 교수는 경상견주관절학회 2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학회장 재직시 현저한 학술적 노력으로 학회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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