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열린 대전광역치매센터 건강강좌 모습.

충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애영·신경과)는 11일 ‘2018 대전광역치매센터 건강강좌-치매의 위험인자와 노인 구강관리’ 공개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손발 저림과 어지럼증(신경과 교수 손은희) ▲뇌졸중 바로 알기(신경과 교수 신종욱) ▲노인 구강관리(장수일 치과, 원장 장수일)를 다루며, 치매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질환 관리법이 소개됐다.

이애영 대전광역치매센터장은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질병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치료가 가능한 원인에 의한 치매는 조기에 치료하면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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