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12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스로건은 ‘사람 중심 민관협력, 성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

이날 기조강연을 하는 중앙대 김연명 교수는 포용적 복지국가의 의미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제안한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말로 하는 버스킹)에서는 6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복지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포용 복지를 위해 공공과 민간이 더욱 긴밀히 협력할 것을 모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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