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을 어떻게 의료에 접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6일 병원 중강당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의료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별도의 등록 및 참가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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