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병원장 송의수)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길메리요양병원은 2014년 지역 요양병원 최초로 1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2주기 인정으로 좋은 의료 환경과 서비스를 갖춘 요양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길메리요양병원은 지난 5월 진행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KOIHA) 평가에서 환자안전, 직원안전, 진료체계, 행정관리체계 등 52개 조사기준과 266개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며 자발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송의수 병원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양한방 협진 서비스를 통해 중증 뇌졸중 요양기관으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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