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장윤석·알레르기내과)와 올해 새로 유치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김세훈·알레르기내과)가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16시까지 분당서울대병원 대강당에서 ‘알레르기 건강강좌’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해 시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바로잡고 증상 개선과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이에 ▲김세훈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이 ‘약물부작용(이상반응)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약물알레르기를 비롯한 약물부작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장윤석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이 ‘천식과 비염, 그리고 만성기침’을 주제로 오래가는 기침, 쌕쌕거림, 숨찬 증상으로 괴로워하는 환자에게 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올바른 관리법을 전할 계획이다.

건강강좌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선착순 입장)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알레르기 건강과 관련한 교육 책자와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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