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21일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재원 비상계획팀장이 대리 수상했다.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21일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 원장은 재임 기간 병원내 공공용대피시설을 확충하고, 실제상황에 적용 가능한 민방위 재난대응훈련으로 병원 재난대비태세를 향상시키는 한편, 효율적인 민방위대 관리로 직장민방위대 운용의 모범을 제시하는 등 민방위업무 발전에 이바지했다.

송 원장은 “민방위는 전시 후방지역 안정의 필수요소일 뿐만 아니라 평시 재난대응의 핵심요소”라며, “충남대병원은 중부권 재난 대응 거점 병원으로서 직장민방위대를 중심으로 병원내 제요소를 통합한 재난대비태세를 구축해 지역내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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