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김충의)은 19일, 서울시 은평구 누리사랑 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울지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는 ▲ 무료배식봉사 ▲ 말벗, 안부 묻기 등 심리적·정서적 지원활동▲ 사회복지관 주변환경 개선 등을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또 18일에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서울지원은 2013년도부터 센터에서 정기적으로 무료 배식봉사를 실시하였고 올해로 6년째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충의 서울지원장은 “많은 사람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과 행복이 되었다”며, “추석을 맞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