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16일, 울산컨트리클럽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2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변태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의사의 날 기념 골프대회는 회원간의 친선을 도모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행사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라운딩이 회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의사회는 이날 대회 참가 등록비와 멀리건 쿠폰 현장판매액 등 총 5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김 철)에 기탁했다.

제22회 골프대회 성적은 다음과 같다.

▲우승=이태희(시민건강의원) ▲메달리스트=김인규(울산탑비뇨기과의원) ▲준우승=한승곤(서울가정의학과의원) ▲3위=박종필(비너스외과의원) ▲4위=안력(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5위=강희태(참조은내과의원) ▲버디상=김환덕(남목마취통증의학과의원) ▲파상=이운기(중앙병원) ▲대파상=현동호(하나마취통증의학과의원) ▲잉꼬상=변태섭(한마음신경외과의원) ▲행운상=이승욱(이승욱의원) ▲감투상=이정호 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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