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이 지난 1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18 액티넘그랜드심포지엄’을 성공리에 마쳤다. 
 
개국약사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서의 비타민B의 역할(How to take care of environmental stress with vitaminB)’을 주제로 현대사회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 속 비타민B의 필요성에 대해 의사·약사의 최신지견을 나누는 학술 교류의장을 마련했다. 
 
올해 진행된 심포지엄은 현대사회에서 사회적, 생리적, 환경적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는점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변화하는 생활습관과 환경에 따라 스트레스가 지속 될 경우 대사면역기능의 저하를 일으켜 만성피로 및 대사증후군, 면역질환 등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때 에너지생성, 피로회복 및 신경전달물질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B를 통한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카사라 클라우디오(Cassara Claudio)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대학교의과대학 내분비내과 명예교수 김선우 의학박사, 노원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 원자력병원 신경과 하정호 과장, 바른손약국 대표 김유곤약사, 팜디스쿨 및 우리온누리약국 대표 이지현 약사순으로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이 날 행사에는 4년째 액티넘 모델로 활약중인 배우 차승원이 참석해 광고촬영중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약사와의 이벤트에 참석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 발매 이후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심포지엄에 대한 약사님들의 기대와 강의 컨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 이는 다케다제약이 추구하는 환자중심 (Patient centricity) 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약정보를 약사님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하고자 진행중인 사이언스 인포메이션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라면서 “액티넘 발매 이후 일반 의약품시장의 비타민 카테고리가 급성장 하고 있는데 더 많은 제약사들이 이러한 컨텐츠를 강화하고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마케팅에 더 힘썼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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