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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회장, '문 케어' 저지 집단행동 연말 시사
전북도醫와 6차 '회원과의 대화' 가져- 투쟁역량 강화 중
2018년 09월 14일 (금) 09:09:55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정부와 대화로 문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 정부 대응방안을 바꿀 것 이라며, ‘문재인 케어’ 저지 대정부 투쟁 시기가 연말임을 시사했다.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의협 임원진은 12일 전북의대 1호관 합동강당에서 16개 시도의사회 중 6번째로 전라북도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백진현 전북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전라북도의사회 회원들의 현장 목소리와 조언들을 적극 참고해 회무에 잘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최대집 의협 회장은 “현재 집행부는 전국 순회 등을 통해 집단행동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등에 9월까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한 해결을 요구했으며, 대화에 의한 해결이 불가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대정부 대응방안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연말이 되면 의료계 내부의 힘으로 문재인 케어 문제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안에 잘못된 정책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여러 시민사회진영과 연대하여 문재인 케어를 바꿀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균 기획이사/대변인은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 보고를 통해 “협회는 현재 각 직역 조직화에 매진하고 있다며“아직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가 미흡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의료인 폭행 근절을 위한 이슈화와 입법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였으며, 뇌⦁뇌혈관 MRI 급여화 합의 역시 관련 전문학회와 함께 긴밀한 논의 및 조율을 거쳐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최 회장의 ‘회원과의 대화’에 백진현 전라북도의사회장(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 김주형 전라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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