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철호 교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은 지난 9월 7일 개최된 '2018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 사업단(단장 박재석)연찬회'에서 '2018년도 결핵관리 우수 병원(기관책임의사 옥철호 교수, 박주연 전담간호사)'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연찬회는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민간·공공협력으로 추진하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17개 시도 및 254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고신대복음병원은 호흡기내과 정만홍, 장태원, 옥철호 교수를 중심으로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두고 결핵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옥철호 교수는 “기침은 일상생활과 사회 활동에 불편을 주고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폐렴, 결핵과 같은 호흡기 질환 등 다른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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