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2018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전창호 교수가 수상한 정도관리대상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검사결과의 정확성을 향상 시켜 국민 보건에 이바지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창호 교수는 2014년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요경검 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및 분변 잠혈 검사의 정도관리 업무를 관장했다.

전창호 교수는 “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그동안 많이 도와주신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님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진단검사 업무를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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