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중랑구, 중구 등 서울시의사회 산하 5개 구의사회 합동 학술대회가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20분 건국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건국대병원이 주관하는 이날 제9회 합동 학술대회에서는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피부질환(최용범, 건국대병원 피부과) ▲AI 4차 산업혁명과 의료(김주한, 서울의대) ▲대상포진백신 최신지견과 독감백신과의 동시접종(전혜진, 분당차병원 가정의학과) ▲두통치료 및 이상 운동증의 보톡스 치료(김희진, 건국대병원 신경과) ▲재무 특강 ▲개원가에서 흔히 보는 안과질환(신기철, 건국대병원 안과) ▲의사들에게서 나타나는 흔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치료법(이인식, 건국대병원재활의학과)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9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등록비는 4만원이다(5개 구의사회 등록회원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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