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아빠와 공연나들이 웹배너>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황연옥)는 지난 8일, 상상나라극장에서 서울 거주 5세미만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2018 아빠와 함께하는 공연나들이’를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서울 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사업의 일환으로 아빠의 육아참여 독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공 연 나들이’를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 마지막 공연나들이는 9월 15일이며, 9월 10일까지 프로그램 신청사연을 ‘맘맘맘서울’ 온라인카페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20가족을 선정, 아이들과 주말 프로그램을 함께할 수 있다.

주말부부, 매일 야근하는 아빠, 맛벌이부부,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아빠등 다앙한 사연들이 접수되어 4대1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1회 공연은 9월 1일(토) 미녀와 야수, 9월 8일(토) 2회 공연은 신 기한 마술나라로 총 37가족 130명의 가족들이 참여했다.

정신숙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아빠와 함께하는 공연나들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독박육아에 지친 엄마에게는 휴식을 줄 수 있는 시간으로 참여도가 높아 향후 지속적으로 아빠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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