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직원들은 9월 5일(수) 강동구에 위치한 리본 유기동물분양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동 리본(RE:BORN) 유기동물분양센터는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견의 분양률을 높이며,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됐다.

 협회는 2018년도 크리스마스 씰 「Be A Friend - DMZ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동물 이야기」 발행을 앞두고 동물보호와 관련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자 유기동물분양센터를 찾게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8명의 직원들은 시설정돈, 견사 및 바닥청소는 물론 유기견 케어 등을 직접 경험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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