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9월 5일 ‘제6회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본관 1층 국제진료센터 앞에서 ’함께 해요! 환자안전‘이라는 주제로 직원, 환자(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진행되었다.

환자안전문화 정착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한 의료 환경과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자 실시된 이날 행사는 환자안전 강화를 위한 Speak up 캠페인, 함께 해요! 환자안전나무 조성, 환자안전 Quiz! OX게임과 감염관리 강화를 위해 손위생 체험, Wash up/Safe up 우리의 다짐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정확한 환자확인과 올바른 손 씻기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사항”이라며, “안전한 의료 환경과 질 향상을 위해 직원은 물론,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이 자연스럽게 환자안전을 실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