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이은혜 변호사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 변호사는 2020년 7월까지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구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보건복지부장관이 심의하는 안건 등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은혜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인증하는 지적재산권전문 변호사로서 제약 IP 관련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법무팀장으로 근무하며 영업비밀, 컴플라이언스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향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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