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지난 28일 오전10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본관 및 관절센터 로비에서 진주 지역 내 *9개의 청렴파트너 기관과 함께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가한 각 기관의 직원들은 상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익신고 및 청탁금지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병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동참을 유도하기도 했다.

신희석 병원장은 “지역 사회 내의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함께 모여 청렴 의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을 우리병원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경남청렴클러스터에 속해 있으며 도내의 민·관·공공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 교육활동, 사회문화활동 등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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