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병원장 김원배)은 지난 22일, 도산노인복지관(관장 김종기) “어울림”과 함께 지역사회연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울림”은 문화특화 하모니카반 동아리로 올해 처음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에 재능나눔 봉사를 했다.

이날 “어울림”은 하모니카연주 엄마야 누나야 곡 시작으로 전통가요 및 동요 등 총 12곡 등을 연주했다.

도산노인복지관(담당자 정진경)은 어르신들을 위해 17일 오후 2시에 “청춘울림” 난타공연 등을 진행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 측은 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을 방문해 둘러본 소감으로 “병원 내부가 너무 깨끗하며 재활치료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최근 반구동 길메리요양병원 스프링쿨러 설치 공사를 완료, 기존 입원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은 물론 환자와 직원 안전 및 친환경 식단으로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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