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 15분 심층진찰을 실시하는 심층진찰 시범사업 병원에 선정됐다.

‘심층진찰 시범사업’이란 병·의원에서 진료의뢰를 요청한 중증·희귀질환(의심) 초진환자를 대상으로 충분한 시간 진료하는 것을 말한다.

성심병원에서는 10개 진료과, 12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심층진찰 시범사업 참여 의료진과 분야는 다음과 같다.

▲소재승/박지원=소화기암,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김호영/장대영=소화기암, 부인암 ▲장승훈=호흡기암, 결핵 ▲서영일=류마티스질환, 전신성 결합조직 장애, 골관절질환 ▲김영은=파킨슨질환 ▲박범정=갑상선암, 두경부암 ▲김이수=유방암, 갑상선암 ▲박형철=대장암 ▲임채춘=부인암 ▲이용성=비뇨기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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