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안과병원과 피치밸리는 최근 안과성질환 환자를 돕는 ‘BenQ EYE-CARE 캠페인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과 벤큐 모니터 공식수입원 주식회사 피치밸리(대표 정재윤)가 최근 안과성질환 환자를 돕는 ‘BenQ EYE-CARE 캠페인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안과병원은 13일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 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와 같이 새로운 안질환의 원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경제적 이유로 안질환 치료에서 소외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두가 밝고 행복한 세상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벤큐 아이케어 모니터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기금으로 마련해 안과 질환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경에 처한 환자를 진료해주는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용란 원장은 “모두에게 평등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안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숙제이기도 하다”고 말한 뒤 “이번 협약으로 안과 치료가 여의치 않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한번 더 생각하는 캠페인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벤큐는 아이케어 기능을 모니터에 탑재한 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로, 청색광을 차단해 주는 로우블루라이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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