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저지를 위한 TFT를 구성했다.

교육부의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심의 통과는 의학교육을 말살하려는 결정이라며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는 의협은 한희철 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TFT를 구성하고 저지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국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저지 TFT 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한희철(한국의대.의전원협회 이사장, 차기 의학교육협의회장, 고려의대 교수) ▲위원=성종호(간사, 의협 정책이사, 청아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조중현(간사, 의협 정책이사, 금산보건소 공중보건의사), 백진현(전북도의사회장, 동제의원장), 김주형(전북도의사회 의장, 전주다솔아동병원장), 김해영(의협 법제이사, 변호사), 문석우(건국대 충주병원 정신과 교수), 안치현(의협 정책이사, 대전협 회장), 이동재(의대.의전원학생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