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락 차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최성락 차장이 장기간 계속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이 안전한 음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 식품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8일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서울 서초구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요양센터 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재료 보관, 적절한 가열조리여부, 조리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폭염철 식품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폭염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만큼 어르신께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 검수, 급식시설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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