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7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8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대중에 친숙한 클래식과 환우들과 함께 노래한 전통가요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93년도 창단, 정기 연주회를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MBC목요음악회 등 100여회의 연주회를 펼쳐온 부산을 대표하는 실력파 관현악곡과 협주곡 연주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