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실명예방재단은 8-14일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 안클리닉센터에 ‘2018년 2차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이사장 이태영)은 8-14일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 안클리닉센터에 ‘2018년 2차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일산예빛안과 김권일 대표원장을 중심으로 의료진 8명, 재단 곽성수 팀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의료봉사팀은 “눈 침침함과 불편함을 호소하는 백내장 환자 44명과 사시환자 7명에게 수술을 통해 맑고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희망의 빛을 선사했다. 외래환자 218명을 진료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백내장 환자가 많은 캄보디아의 안보건 환경을 고려하여 2012년부터 수술팀 파견을 정례화하고, 연간 4~5회 개안수술 의료봉사팀을 파견하고 있다.

IBK 기업은행과 일산예빛안과에서 파견경비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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