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영역 환자에 대한 안전기반 마련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해 10월부터 ‘마취 적정성평가’를 실시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요양기관의 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효성 및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3차에 걸쳐 ‘마취 적정성평가 설명회’를 갖는다.

1차 설명회는 7월 27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강당, 2차 설명회는 7월 30일 오후 2시 서울성모병원 강당, 3차 설명회는 8월 10일 오후 2시 심평원 서울사무소 강당 등에서 열린다.

참석 대상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마취료를 청구하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적정성평가 담당자다.

설명회 내용은 ▲평가 개요 및 추진 방향, 예비평가 결과 ▲2018년 제1차 평가 세부추진 계획 등이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신청<심평원 E-평가자료제출시스템(aq.hira.or.kr)-평가일반-평가 설명회>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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