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사회 제29대 회장에 정복희 현 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 재선에 성공했다.

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정복희 후보의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전체 유권자 4천9백28명 중 2천5백18명이 투표에 참여, 51.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또 3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가운데 실시된 회장선거에서 투표자 2천5백18명 중 정복희 후보가 1천1백85표를 획득, 47.1%의 지지를 얻었다.

노광을 후보는 8백44표로 33.5%, 양재수 후보는 4백76표로 18.9%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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