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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기초연구 및 바이오의약품 사업 분사...차바이오랩 신설
2018년 07월 10일 (화) 10:40:55 박명인 기자 pmi0901@hanmail.net

국내 최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차바이오텍(공동대표 이영욱∙최종성)은 4일 물적 분할을 통해 신규법인 ‘차바이오랩’을 설립했다.

차바이오랩은 기존 차바이오텍의 기초연구 부문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이하 CMO)사업을 분할한 회사로 차바이오텍이 차바이오랩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는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이다.

이번 분할로 차바이오랩은 면역세포치료제 연구에 집중하고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함으로서 각 기업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동성 있는 연구 및 경영활동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차바이오랩은 차바이오텍이 확보한 세포치료제 GMP 특허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연내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최첨단 세포치료제 GMP 제조시설을 완공하고 이를 활용한 국내 최초 세포치료제 수출 의약품 CMO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재생의료법이 실시되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국내 및 아시아권 국가에서 세포치료제 공급 CMO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차바이오랩 대표이사에는 최종성 공동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출신으로 녹십자셀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면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허가 및 판매를 주도, 차바이오랩의 경쟁력있는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서게 된다.

최종성 대표는 “차바이오랩은 차바이오텍과 협력을 통해 NK세포의 대량공정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NK세포의 맞춤의학 및 범용의약에 적용할 계획이다”며 “또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차세대첨단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 등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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