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3일 제2차 정기상임이사회를 열고, 비만연구회 발족건 등 의료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정기상임이사회는 오후 7시 성북구 아리랑로8에 위치한 아리랑힐호텔에서 이향애 회장, 황성한.송태원.전은의 부회장, 김명선 총무이사, 서정우 법제이사, 김상화 학술이사, 장준영.이혁준 의무이사, 권강진 보험이사, 정성진 정보통신이사, 윤영근. 이민녕 감사 등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토의안건은 ▲비만 연구회 개설의 건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관리 실무교육 사전조사의 건 ▲기타토의로 203호 활용의 건 등이었다.

비만연구회 개설과 203호 활용의 건과 관련해서 비만관리는 블루오션은 아닌듯하나, 꼭 비만이 아니더라도 회원들이 관심있는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회관 203호를 스터디룸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 의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관리 실무교육 사전조사의 건과 관련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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