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문 이사장

김재문 충남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대한뇌전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학회는 1996년 창립때부터 운영하던 ‘회장’ 제도에서 올해부터 ‘이사장’ 제도로 변경한 후 최근 상임운영위원회를 개최, 초대 이사장으로 김 교수를 선출했다.

김 교수는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충남대병원에 근무중이다. 충남대병원 신경과장,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충남대 재정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대한두통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김 교수는 “뇌전증환우의 사회적 불이익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며 다기관공동연구와 교육을 통해 대한뇌전증학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높여 나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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